‘국회의장’ 정세균, 더민주에 탈당계 제출…“무소속 정세균”

‘국회의장’ 정세균, 더민주에 탈당계 제출…“무소속 정세균”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6-09 16:32
수정 2016-06-09 16: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정세균-서청원 ‘두 손 맞잡고’
정세균-서청원 ‘두 손 맞잡고’ 9일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제 20대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후 서청원 임시의장으로부터 의장석을 인계 받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제20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세균 의원이 9일 원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 무소속 의원이 됐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의장으로 당선되면 그 직에 있는 동안은 당적을 가질 수 없다.

정 신임 의장의 탈당에 따라 더민주의 의석 수는 1석 줄어 새누리당과 같은 122석이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2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