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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지현 “당 후보들·윤호중에 정중히 사과”

[속보] 박지현 “당 후보들·윤호중에 정중히 사과”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2-05-27 15:38
업데이트 2022-05-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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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왼쪽)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2022.5.25 연합뉴스
박지현(왼쪽)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균형과 민생안정을 위한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2022.5.25 연합뉴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27일 최근 자신이 꺼내든 ‘86그룹 용퇴론’ 등으로 당이 내홍을 겪은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계신 민주당 후보들께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당 지도부 모두와 충분히 상의하지 못하고 기자회견을 한 점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어 “더 넓은 공감대를 이루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달게 받겠다”며 “특히 마음 상하셨을 윤호중 공동위원장께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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