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여성 종업원들이 치마 길이기 무릎 위에 까지 오는 스커트를 입은 지난 4월의 모습을 AP가 공개했다. 그러나 완전한 형태의 미니 스커트는 아니다. AP는 요란한 정치선전 구호가 내걸린 대로에서 조금 들어가면 K팝 스타일의 야구 모자를 쓴 10대 소년들과 미니 스커트를 입은 젊은 여성들이 상당히 많아져 세대 격차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AP 연합뉴스
24일 북한 여대생들이 팔짱을 끼고 대화를 나누며 평양거리를 걷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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