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 ‘당창건 77주년’ 청년학생들 야회 및 축포발사

[포토] 북한, ‘당창건 77주년’ 청년학생들 야회 및 축포발사

류정임 기자
입력 2022-10-11 11:17
업데이트 2022-10-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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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창건 77주년이었던 지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0일 대규모 남새(채소) 재배지인 연포온실농장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나라의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아 수고가 많은 함흥시의 로동계급과 과학자들, 함경남도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정상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건설자들을 치하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준공식에서 “불과 몇달동안에 이처럼 희한한 대농장지구를 눈앞의 현실로 펼쳐놓은 것은 오직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 수 있는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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