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 랜드마크 사업 완료서울 강남구는 강남역 일대(강남역 11번 출구~신논현역 5번 출구)를 걷고 싶은 거리로 새롭게 단장한 ‘강남대로 랜드마크 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강남역에서 신논현역까지 이어지는 약 760m 구간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강남의 대표 거리였지만,
서울 동대문구는 27일 이문4재개발 구역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문4구역은 재개발 이주기간 동안 발생한 폐기물로 주민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된 곳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환경공무관 약 50명은 이날 구역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처리하며 환경을 정비했다.이 구청장과 직원들은 이경시장
서울 강남구는 도로 아래 숨은 공동(空洞)을 사전에 발견하고 복구하는 등 안전한 도로 조성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강남구는 도로 하부 공동을 탐지하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2020년부터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보도 구간으로, 지난해에는 굴착공사 현장으로 탐사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는 선
서울 강남구는 일원동 615-1번지 일대 일원개포한신 재건축정비사업 심의안이 지난 16일 열린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은 올해 12월말 이주를 목표로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일원개포한신은 지난해 5월 서울시 통합심의에서 조건부 의결을 받은 사업지로, 강
방송 출연서 정치 현안 입장 밝혀“영남 전략적 선택 시작돼”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탄핵 국면 이후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사실상 출마를 준비중임을 시사했다.오 시장은 이날 오후 방영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조기 대선 출마를 묻는 질문에 “현직 시장으로서 너무 일찍 입장 밝히는 것은 굉장히 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올해 설 연휴기간이 늘어난 가운데 특별휴가를 별도로 정해 최장 9일의 ‘황금연휴’를 즐기도록 하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다.24일 서울 자치구들에 따르면 도봉구와 동대문구가 ‘31일 특별휴가 부여’를 결정했다. 도봉구는 민원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의 60%가 31일 휴가를 사
서울 강남구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환경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새롭고 혁신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한다. ▲초·중등 학생들의 관심과 선호를 반영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했다고 송파구가 24일 밝혔다.이날 서 구청장은 보훈회관, 아동공동생활가정,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4곳을 직접 찾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서 구청장은 아동공동생활가정에서는 보호아동들의 건강과 생활
이수희 강동구청장, 시설 개선 약속박강수 마포구청장, 장본 물품 기부용산구는 안전점검 통해 사고 예방설을 앞두고 서울 자치구 구청장들이 지역 ‘전통시장 응원’에 나섰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시장을 직접 찾아 시장 민심을 돌보며 장바구니 물가를 챙기는 한편 상인들에게는 시설 현대화 등을 약속했다.이수희 강동구청장
서울 송파구가 지난해 주민등록인구 65만 110명으로 서울시 최대 자치구 자리를 지켰다고 23일 밝혔다.송파구가 행정안전부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자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구 총인구는 전년도 65만 4166명에서 4056명 감소했다. 하지만 출생 등록은 2023년 3114명에서 지난해 3316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