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하
유용하 기자
어려워보이는 과학은 먼 나라 이야기도,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최신 과학을 재미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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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식·양육에 올인했다가 수명까지 단축된다니…

    번식·양육에 올인했다가 수명까지 단축된다니…

    출산율 감소는 전 세계적 추세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의 출산율은 극단적으로 낮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자녀에게 투입해야 하는 에너지와 시간, 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는 ‘합리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물 실험을 통해 번식과 양육에 지나치게 투자할 경우 모체의
  •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은 ‘K문화’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은 ‘K문화’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5극 3특’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5대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행정 협력을 통해 지역 자립도를 높이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정책이다.국제지역학회 회장이기도 한 이병민
  • 기상 예보만 정확해도 폭염 사망 25% 줄인다

    기상 예보만 정확해도 폭염 사망 25% 줄인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극단적 기상 현상이 닥치더라도 제때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는다면 사람들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위험에 대비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렇다면 기후 변화 시대에 기상 예보의 정확도를 높인다면 더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을까.미국 컬럼비아대 국제·공공정책학부, 오리건대 경제학과, 프린스턴대 환경학 연구소
  • 지리를 읽으면 보인다… 중동전쟁과 러·우 전쟁의 시작

    지리를 읽으면 보인다… 중동전쟁과 러·우 전쟁의 시작

    ‘지리’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학창 시절 지도나 보고 외울 것 많은 재미없는 과목을 떠올린다. 실제로 20세기 중후반까지 지리학은 지도를 보는 학문쯤으로 여겨지며 학문적 위상이 낮았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서 기후변화, 팬데믹, 에너지 자원 전쟁, 강대국들의 패권 전쟁 등 모든 현안의 저변에 지리가 있다는 인식이
  • “머리 크면 똑똑하다”…꿀벌로 뇌 크기-지능 상관관계 규명

    “머리 크면 똑똑하다”…꿀벌로 뇌 크기-지능 상관관계 규명

    서양에서는 상대에게 “얼굴이 작다, 머리가 작다”는 말을 건네는 것이 상당한 결례라지만, 한국에서는 칭찬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머리가 큰 사람들은 ‘얼큰이’(얼굴이 큰 사람)라고 놀림을 받기도 한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머리가 크다는 이유로 놀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뇌의 크기가 인지 능력과 연관이
  • 북극 얼음 웅덩이가 지구 전체 기후 바꾼다

    북극 얼음 웅덩이가 지구 전체 기후 바꾼다

    지구 온난화로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곳은 다름 아닌 극지방이다. 기온 상승으로 곳곳에서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다. 그런데 녹아내리는 해빙(海氷) 위에서 기포처럼 솟구쳐 북극 대기 중으로 올라가는 미세 입자들이 극지방 구름 형성과 기후 변화를 가속화하는 결정적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 플레이 볼!… 철학자·소설가도 미치게 만드는 ‘야구’

    플레이 볼!… 철학자·소설가도 미치게 만드는 ‘야구’

    최근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KBO리그의 인기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올 시즌도 개막 14일 만인 지난 10일 기준으로 100만 관중을 넘었다.1982년 한국 프로야구 출범 이후 역대 최소 경기, 개막 후 최단기간에 100만 관중을 넘어선 것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
  • 다이어트 음료의 배신…“인공 감미료, 자식 세대까지 영향”

    다이어트 음료의 배신…“인공 감미료, 자식 세대까지 영향”

    많은 사람이 탄산음료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설탕처럼 단맛은 내지만 칼로리는 없는 ‘비영양 감미료’가 첨가된 탄산음료를 선택한다. 이들 탄산음료에는 ‘다이어트’나 ‘제로’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 마실 때 심리적 부담도 덜하다. 그런데 최근 이런 인공 감미료가 에너지 대사를 방해하고 당뇨나 심혈관 질환의
  • 내 ‘선택’이라는 착각… 인간에게 자유의지 따위는 없다

    내 ‘선택’이라는 착각… 인간에게 자유의지 따위는 없다

    우리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 나는 나의 주인이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근대 이후 인류사회를 규정하는 원칙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자유의지 따윈 없다’며 근대성을 부정하는 듯한 책이 나왔다. 그것도 저자가 과학자다. 그렇다면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근대 이전처럼 모든
  • ‘완장’이 까발린 인간의 민낯

    ‘완장’이 까발린 인간의 민낯

    윤흥길 작가가 1982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 ‘완장’은 저수지 감시원이라는 완장을 찬 동네 건달의 모습을 통해 크건 작건 감투를 쓰면 모든 일에 권력을 휘두르고 싶어 하는 인간의 속물적 근성을 꼬집었다. 실제로 조직 생활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완장 차더니 변했어”라는 말을 듣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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