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들 ‘민희’를 키우던 A씨는 동물병원에 갔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2024년 중성화수술을 받은 뒤 상태가 나빠진 강아지의 장에 거즈가 엉겨 붙어 있었다는 것이다. 장 일부까지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지만 민희는 지난 1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A씨는 중성화수술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당시 수술을 진행했던 병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22일 퇴임하며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한 형사소송법 개정을 비판했다. 검찰 구성원들에게는 새 제도의 문제점을 차분하게 공론화하고, 정치적 외풍에 흔들리지 말고 직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구 대행은 이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퇴임사에서 검사가 실체 진실을 규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면서 정상적인 추천 절차를 거친 것처럼 허위 자료를 만들어 이사회를 속인 혐의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진다. 경찰은 이들이 선임 과정의 문제를 숨긴 채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판단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2일 정 전 회장과 이임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면서 정상적인 추천 절차를 거친 것처럼 허위 자료를 만들어 이사회를 속인 혐의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진다. 경찰은 이들이 선임 과정의 문제를 숨긴 채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판단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2일 정 전 회장과 이임
‘성공한 슈퍼개미’ 이미지를 내세워 수백억원대 자금을 끌어모은 뒤 3년 넘게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종해 6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전업투자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코인업자와 사채업자에게서 120억원을 빌리고 차액결제거래(CFD) 등 레버리지까지 동원해 약 340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인 것으
국가정보원이 동남아발 마약 밀수 첩보를 넘기고 세관이 입국자의 짐을 검사하면 경찰이 국내 유통망을 추적하는 ‘3각 공조’로 마약 사범 30명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향후 수사체계 변화에 맞춰 기관 간 공식 공조 체계를 넓히는 등 경찰 중심의 마약 수사 공조를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
경북 상주경찰서가 조직폭력·마약 등 특정 사건에서 피의자 신문 과정의 변호인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안내문을 게시했다는 본지 보도 이후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직접 상주경찰서를 찾아 시정 조치를 확인했다. 국가수사본부도 전국 경찰서를 전수조사해 동일한 안내문이 추가로 게시돼 있는지 점검했다.서울변회에 따
태국 파타야의 한 리조트에 콜센터를 차린 뒤 국내 영세 업체를 상대로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6억원가량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사설 도박 사이트 이용자의 개인정보로 범행에 쓸 대포통장까지 직접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로 조직원 10명
피해자가 직접 버튼 눌러야 신고“신고했다는 건, 바로 앞 있다는 것”경찰이 빨리 출동해도 물리적 한계가해자 발찌-워치 연동 방안 추진# 지난 7월 경기 성남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60대 여성은 경찰로부터 스마트워치를 받아 착용하고 있던 상태였다. 전 연인 김상수(52)에게는 접근·연락금지 조치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 15일,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 관련 재판도 진행됐다. 김 후보자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을 청탁한 브로커 양모씨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처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판사 성준규)는 이날 뇌물공여 약속 등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