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20년간 사실혼 관계였던 여성을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70대 남성이 구속됐다.춘천지법 강릉지원 노한동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살인 혐의를 받는 7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
중국에서 활동하던 북한 해커가 한국으로 망명을 시도하다 지하감옥에 1년간 감금됐다는 증언이 공개됐다. 북한은 이 해커를 ‘전신 깁스’ 상태의 환자로 위장해 북송한 것으로 전해졌다.북한 인권조사기록단체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북한의 초국가적 인권탄압: 중국’을 발표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경기장에 욱일기를 반입하는 것을 사실상 허용해 논란이다.조직위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6일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일본과 대만 경기에서 경기장 입구 등에 욱일기를 예시로 들며 ‘상기 기는 반입할 수 없다’라고 안내하는 부적절한 게시물을
경찰이 한밤중 경기 성남시의 한 중식당에 침입해 페인트를 뿌리는 등 내부를 훼손한 뒤 달아난 일당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24일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식당 업주 30대 A씨로부터 “누군가 가게에 침입해 내부 집기 등을 파손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이 현장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에 보냈다고 공개한 가운데,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두 사람이 며칠 전 무사히 대한민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의 입국 사실을 이전에 파악했으나 당사자들의 신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에 보냈다고 공개한 가운데, 정부는 젤렌스키 대통령 발언을 사실상 시인했다.외교부 당국자는 24일 “당사자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하고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해 왔다”며 “그간 우
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 김국식)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월 5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친누나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B씨는 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진행된 여자축구 남북대결 현장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으로 분장한 남성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남성은 북한 응원단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1일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여자축구 조별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시간으로 22일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강신철 국방부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21일 오전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역이 북한군이 지난해부터 올해 초 사이 군사분계선(MDL) 남쪽에 조성한 지뢰지대 인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