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다시 산발적인 눈발…빙판길

서울에 다시 산발적인 눈발…빙판길

입력 2010-01-05 00:00
수정 2010-01-0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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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사상 최악의 폭설이 내린 4일에 이어 5일 오전에도 서울 곳곳에서 눈발이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낮은 눈구름이 서울을 지나가면서 곳곳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내리는 눈은 통상 0.1㎝ 이상이 쌓여야 하는 적설량으로 기록될 정도는 아니라고 기상청은 말했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전날 내린 눈이 얼어붙은 데다 그 위에 다시 눈이 내리면서 현재 서울시내 곳곳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가 얼어붙어 사고의 위험이 있는 만큼 시민들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상당수 시민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4일에 이어 이날도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 연장과 시내버스 감축운행 조치 해제를 골자로 하는 긴급 대중교통 수송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신복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세대형평성·재정구조·인구위기 대응 논의

서울시의회 신복자 예산정책위원장(동대문4, 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세대 간 형평성, 지방재정 구조, 인구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과제 발표는 서울시 재정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현출 위원(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한국형 세대 간 형평성 지수(K-IFI)의 개발과 정책적 함의’를 통해 세대 간 형평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했다. 해당 지수는 경제적 형평성, 복지·재정, 주거·자산, 지속가능성, 사회적 연대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한 복합지표로 구성하며, 정책이 세대 간 자원 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지방재정의 경직성 문제와 가용재원 확보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황해동 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재정이 겉으로는 건전해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의무지출 증가로 인해 자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재원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방재정영향평가 실효성 강화 ▲국고보조율 차등 적용 ▲보조금에 대한 지자체 자율성 강화 등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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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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