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강진과 관련,한국인의 피해는 없다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8일 전했다.
이 당국자는 “터키 남동부 엘라지주(州) 인근에 강진이 발생해 일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면서 “터키 동부 13개 주는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가 내려진 지역으로 우리 국민이 체류하고 있지 않아 전혀 피해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터키 동부 엘라지주 바시우르트 마을에서 이날 오전 4시32분(현지시각)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연합뉴스
이 당국자는 “터키 남동부 엘라지주(州) 인근에 강진이 발생해 일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면서 “터키 동부 13개 주는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가 내려진 지역으로 우리 국민이 체류하고 있지 않아 전혀 피해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터키 동부 엘라지주 바시우르트 마을에서 이날 오전 4시32분(현지시각)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41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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