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작곡가 고(故) 박춘석씨의 영결식에서 박씨와 콤비를 이룬 가수 이미자가 추도사를 하고 패티김이 조가(弔歌)를 부른다.
17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18일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릴 영결식에서 이미자,남진,문주란이 추도사를 낭독하고,패티김은 박씨가 작곡한 히트곡 ‘초우’를 조가로 부른다.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신상호 회장이 조사(弔辭)를 맡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는 “박춘석 선생 생전에 호흡을 맞춘 가수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씨의 장례는 한국가요작가협회장으로 5일장으로 치러지며,가수 남진,한국가요작가협회 김병환 회장,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신상호 회장 등이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았다.발인은 18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경기 성남 모란공원묘.
연합뉴스
17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18일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릴 영결식에서 이미자,남진,문주란이 추도사를 낭독하고,패티김은 박씨가 작곡한 히트곡 ‘초우’를 조가로 부른다.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신상호 회장이 조사(弔辭)를 맡는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는 “박춘석 선생 생전에 호흡을 맞춘 가수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씨의 장례는 한국가요작가협회장으로 5일장으로 치러지며,가수 남진,한국가요작가협회 김병환 회장,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신상호 회장 등이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았다.발인은 18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경기 성남 모란공원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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