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김중겸사장이 25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주택협회의 제18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주택시장의 위기가 계속되는 점을 고려할 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택산업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와 업계의 의견수렴과 조율에 온 힘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주택시장의 위기가 계속되는 점을 고려할 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택산업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와 업계의 의견수렴과 조율에 온 힘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03-26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