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7시15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 천주교 묘지 앞 도로에서 부산 모경찰서 소속 임모(56) 경위가 자신의 갤로퍼 차량을 몰고 신선대 방향으로 가다 도로 옆 추락방지난간을 넘어 30m아래로 추락했다.
경찰과 목격자에 따르면 임 경위는 추락 직후 차에서 나온 아내 김모(5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빨랫줄로 김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해군 기지방향으로 달아났다.
임 경위는 2007년 우울증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자살을 기도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경찰서는 임 경위가 근무를 마치고 차량에서 부부싸움을 한 것으로 보고 용호동 일대에 형사 10개팀, 기동개 3개 중대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등 임 경위의 행방을 쫓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경찰과 목격자에 따르면 임 경위는 추락 직후 차에서 나온 아내 김모(5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빨랫줄로 김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고 해군 기지방향으로 달아났다.
임 경위는 2007년 우울증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자살을 기도한 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경찰서는 임 경위가 근무를 마치고 차량에서 부부싸움을 한 것으로 보고 용호동 일대에 형사 10개팀, 기동개 3개 중대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등 임 경위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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