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정원 61% 선발

대입 수시 정원 61% 선발

입력 2010-08-17 00:00
수정 2010-08-17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음달 8일부터 원서모집이 시작되는 201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196개 대학이 총입학정원의 61.6%인 23만 52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비율이 60%를 넘어서기는 처음이다. 학생의 특기와 잠재력 등을 중시하는 입학사정관 전형도 확대돼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14.6%를 뽑는다.

이미지 확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전국 4년제 대학 ‘2011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올해 수시모집은 지난해보다 2개교 8158명이 늘었다. 대학들이 우수학생을 선점하기 위해 수시모집을 확대하면서 수시선발 비율도 2009학년도 54.5%(20만 6223명), 2010학년도 59.0%(22만 7092명), 2011학년도 61.6%(23만 5250명)로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시행하는 대학도 지난해 86개 대학 2만 1392명에서 올해 126개 대학 3만 4408명으로 모집 인원이 60% 이상 늘었다. 특히 서울대(140명→190명), 고려대(886명→2320명), 이화여대(140명→800명) 등 상위권 대학 위주로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대입 전형의 중심 코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수시부터는 각 대학이 지원서 양식을 통일해 수험생의 불편을 줄여 주었다. 또 복수로 합격한 학생의 경우 등록기간 내에 한 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위반하면 입학이 무효처리된다. 원서 접수는 9월8일부터 12월7일까지다. 합격자는 12월12일 발표되며, 등록기간은 12월13~15일이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8-1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