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서 50대 떨어져 숨져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서 50대 떨어져 숨져

입력 2010-11-20 00:00
수정 2010-11-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일 오후 5시1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부엉이바위 아래에 김모(53.무직.서울시 종로구)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주변 방문객들이 발견했다.

 김씨는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서는 김씨가 노트 한장에다 자필로 쓴 것으로 추정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여보 아이들에게 미안하다.시신은 기증해 달라’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부엉이바위에는 지난해 5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 뒤부터 입구에 출입금지 안내판과 함께 나무로 설치한 차단 펜스가 설치돼 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