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해병 4.5대1 인기…현빈 최고령 지원자

해병 4.5대1 인기…현빈 최고령 지원자

입력 2011-01-17 00:00
업데이트 2011-01-17 00: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지난해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에도 불구하고 해병대 지원율은 최고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병무청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 마감한 1011명 규모의 이달 해병모집에서 45 53명이 지원,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병무청이 해병대 모집업무를 시작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해병대에 지원한 배우 현빈(30)은 병무청에서 해병대 모집 업무를 개시한 이후 최고령 지원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2011-01-17 10면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