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9일 보건복지 정책 홍보에 앞장선 연예인 컬투(정찬우, 김태균)와 탤런트 박은혜씨, 아나운서 이정민씨 등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컬투는 2008년 11월 아동 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년 관련 캠페인을 벌여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은혜씨는 자활사업 홍보대사로, 이정민씨는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각각 정책 홍보에참여해 수상자가 됐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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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