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12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의 모 아파트에 사는 A씨(37.여)가 작은방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광주 모 중학교 행정실 직원인 A씨는 자신의 컴퓨터에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학교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광주 모 중학교 행정실 직원인 A씨는 자신의 컴퓨터에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학교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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