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와 산하기관이 주최하거나 지원하는 문화예술축제 40여개를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사업계획 및 운영, 성과 분야에 60점, 축제별 유형 지표에 20점, 현장 설문조사에 20점을 배분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시는 평가 결과를 A~D 4개 등급으로 구분해 내년 예산편성 때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40점 이하인 D등급을 받은 축제는 행사 폐지나 지원 중단 등의 절차를 밟게 되고, A를 받은 축제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연합뉴스
이번 평가는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사업계획 및 운영, 성과 분야에 60점, 축제별 유형 지표에 20점, 현장 설문조사에 20점을 배분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시는 평가 결과를 A~D 4개 등급으로 구분해 내년 예산편성 때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40점 이하인 D등급을 받은 축제는 행사 폐지나 지원 중단 등의 절차를 밟게 되고, A를 받은 축제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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