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15분께 서울 종로구 행촌동 사직터널 입구 전방 20m 지점에서 광화문 방면으로 가던 601번 시내버스가 채모(23ㆍ여)씨의 산타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채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 운전사 염모(54)씨와 승객 10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버스가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은 점으로 미뤄 승용차가 유턴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채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버스 운전사 염모(54)씨와 승객 10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버스가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은 점으로 미뤄 승용차가 유턴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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