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서초구와 이달 초 태풍 ‘무이파’가 휩쓸고 간 전북 정읍시 등 1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주 이들 지역을 실사한 결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초과해 시급한 피해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면서 “서초구의 경우, 168억원의 피해로 기준 95억원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 경기도 양평군은 129억원, 강원도 화천군은 54억원, 전북 정읍시 280억원, 임실군 105억원, 고창군 92억원, 전남 광양시 163억원, 구례군 70억원, 진도군 68억원, 경남 하동군 161억원, 산청군 235억원, 함양군 121억원의 피해를 보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11-08-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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