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47분께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한 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철제 지붕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지붕에서 일하던 근로자 나모(46)씨 등 3명이 바닥으로 떨어져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지붕을 떠받치던 지지대가 근로자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한 것으로 보고 시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지붕에서 일하던 근로자 나모(46)씨 등 3명이 바닥으로 떨어져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지붕을 떠받치던 지지대가 근로자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붕괴한 것으로 보고 시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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