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45분께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바닥 굴착 작업을 하던 인부가 군용 포탄 1발을 발견, 119에 신고했다.
포탄은 81㎜ 크기의 박격포탄으로 겉면이 심하게 부식된 상태였으며 6ㆍ25 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군 폭발물 처리반(EOD)에 포탄을 인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포탄은 81㎜ 크기의 박격포탄으로 겉면이 심하게 부식된 상태였으며 6ㆍ25 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군 폭발물 처리반(EOD)에 포탄을 인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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