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 공사장서 6ㆍ25 당시 박격포탄 발견

망우동 공사장서 6ㆍ25 당시 박격포탄 발견

입력 2011-09-26 00:00
업데이트 2011-09-26 14: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26일 오후 1시45분께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바닥 굴착 작업을 하던 인부가 군용 포탄 1발을 발견, 119에 신고했다.

포탄은 81㎜ 크기의 박격포탄으로 겉면이 심하게 부식된 상태였으며 6ㆍ25 전쟁 당시 국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대공 용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군 폭발물 처리반(EOD)에 포탄을 인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