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재단은 임기만료되는 국민일보 조용기(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 회장과 조민제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국민문화재단은 국민일보 주식을 100% 보유하고 있다. 또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충북 보령 출신인 박 신임 이사장은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과 대한기독교서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