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법관 7명 인사
또 전주지법원장에는 김병운(54·연수원 12기)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를, 최은수(57·연수원 9기) 특허법원장을 대전고법원장으로 겸임 발령했다.
이성호(55·연수원 1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로, 김상준(50·연수원 15기) 사법연수원 수석교수가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전북 남원 출신의 김 신임 서울고등법원장은 1979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자들이 모두 승복하는 재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광주 출신의 고 신임 법원행정처 차장은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로 근무할 당시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촉발된 수백개 기업의 법정관리 절차를 적절히 지휘·감독하는 등 민·형사 사건은 물론 행정·파산 사건에서도 치밀한 법리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1-10-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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