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 속으로…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유권자들 속으로…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입력 2011-12-13 00:00
수정 2011-12-13 1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년 4월11일 예정된 19대 총선에 나서려는 경남지역 예비후보자들이 13일 등록과 함께 일제히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한나라당 후보를 희망하고 있는 박성호 전 창원대학교 총장은 오전 9시 정각에 창원시의창구선관위에 나와 첫번째로 후보등록을 했다.

양복차림에 운동화를 신은 그는 후보등록 후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찍힌 명함을 일일이 나눠주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면서 휴대전화를 목에 걸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는 오전 10시에 창원시 의창구선관위에 통합진보당 창원갑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문 전 대표는 자신의 이름이 찍힌 어깨띠를 두르고 동사무소 등에 인사를 다니는 것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문 전 대표를 포함한 통합진보당의 경남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은 이날 오전 지역구 선관위에 등록을 한 뒤 오후에는 경남도의회에 모여 합동기자회견을 한다.

정해철 민주당 경남도당 비정규직대책위원장도 같은 시각 의창구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하는 등 주요 정당의 예비후보자들이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마쳤다.

경남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창원을 출마를 선언한 이기우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한나라당 예비후보자 등록에 앞서 오전 6시부터 1시간30여분 동안 창원시 상남동 주택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두툼한 점퍼를 입고 귀를 덮는 모자를 쓰고 장갑을 낀 그는 “얼굴에 와닿는 새벽 바람이 차지만 청소 종사자들과 함께 새벽을 열면서 총선에 나서는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사천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강기갑 민노당 국회의원에 패한 이방호 전 지방분권촉진위원장이 오전에 후보등록을 한데 이어 이상의 전 합참의장, 현 정부의 첫 민정수석을 지낸 이종찬 변호사 등 쟁쟁한 인물들이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선관위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한 혐의로 비서가 구속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지역구(진주갑)를 관할하고 있는 진주시선관위에도 줄을 설 정도로 오전부터 예비후보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