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49분께 대전 동구 세천동 세천교차로에서 코레일 자회사 소속 철로안전원 김모(61)씨가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무궁화호 1224호 열차와 충돌해 숨졌다.
목격자는 경찰에서 “교차로 직원이 철로에서 수신호를 하고 있었다”며 “반대 철로에서 열차가 오는 줄 착각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서울로 향하던 고속철도와 열차가 20여분간 지연 운행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격자는 경찰에서 “교차로 직원이 철로에서 수신호를 하고 있었다”며 “반대 철로에서 열차가 오는 줄 착각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서울로 향하던 고속철도와 열차가 20여분간 지연 운행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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