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6시11분께 1호선 창동역에서 한 남성이 역내로 진입하던 의정부행 열차 앞으로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후속 열차로 갈아타기 위해 10분 정도 기다리는 등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사고 열차는 시신 수습 후 정상운행을 하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신한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후속 열차로 갈아타기 위해 10분 정도 기다리는 등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사고 열차는 시신 수습 후 정상운행을 하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신한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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