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35분께 울산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 홍류폭포 인근에서 등산객 허모(48)씨가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허씨는 전날 등산을 하러 집을 나갔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가족이 119구조대로 구조요청을 했다.
구조대와 경찰은 신고 하루 만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숨져 있는 허씨를 찾아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허씨가 발을 헛디뎌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허씨는 전날 등산을 하러 집을 나갔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가족이 119구조대로 구조요청을 했다.
구조대와 경찰은 신고 하루 만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숨져 있는 허씨를 찾아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허씨가 발을 헛디뎌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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