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원 작업에서 목공사를 하는 신응수 대목장이 주로 주목받았다면 앞으로는 이들 무형문화재를 눈여겨봐야 한다. 10일 숭례문 복원 현장에서 이근복 번와장과 한형준 제와장, 홍창원 단청장을 만나봤다.
숭례문 화재 참사 발생 4주년인 10일 문화재청은 그동안 진행한 복구 과정과 계획을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목장들이 복구 작업에 여념이 없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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