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으로 불리는 위조상품 가운데 가방류가 제일 많았다. 브랜드별로는 MCM이 1위였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이하 특사경)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유통된 위조상품 2만 8589점(145억원 상당)을 적발, 압수한 가운데 가방류가 4158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제품(2480점), 장신구류(1443점), 신발류(1176점) 등의 순이었다.
브랜드별로는 MCM이 전체 압수물품의 16.4%인 4680점을 차지했으며, 샌디스크(3179점), 샤넬(2863점), 루이비통(2520점), 구찌(1779점)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이하 특사경)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유통된 위조상품 2만 8589점(145억원 상당)을 적발, 압수한 가운데 가방류가 4158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기·전자제품(2480점), 장신구류(1443점), 신발류(1176점) 등의 순이었다.
브랜드별로는 MCM이 전체 압수물품의 16.4%인 4680점을 차지했으며, 샌디스크(3179점), 샤넬(2863점), 루이비통(2520점), 구찌(1779점)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2-02-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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