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유진선 총장이 한국 크루즈 관광산업 포럼의 초대 대표로 추대됐다. 대경대는 유 총장이 향후 2년 동안 한·중·일 크루즈 관련 업체들과 연계, 선진국보다 취약한 수준인 국내 해양 크루즈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업무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유 총장은 “최근 아시아 지역의 관광크루즈 산업 규모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향후 포럼을 중심으로 국내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대는 2010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2년제 관광크루즈승무원과를 개설, 올해 첫 졸업자를 배출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유 총장은 “최근 아시아 지역의 관광크루즈 산업 규모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향후 포럼을 중심으로 국내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경대는 2010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2년제 관광크루즈승무원과를 개설, 올해 첫 졸업자를 배출한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2-0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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