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2시30분께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논현동 등 강남구 일대에서 KT 휴대전화로 통화와 문자 메시지 전송 등이 되지 않아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KT 관계자는 “강남구 인근 기지국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휴대전화가 불통이 됐다. 오전 5시 전후로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 휴대전화 사용자 방모(35)씨는 “오전 3시부터 전화가 걸리지 않는다. 갑자기 긴급한 상황이 생기면 어쩌란 말이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연합뉴스
KT 관계자는 “강남구 인근 기지국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휴대전화가 불통이 됐다. 오전 5시 전후로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 휴대전화 사용자 방모(35)씨는 “오전 3시부터 전화가 걸리지 않는다. 갑자기 긴급한 상황이 생기면 어쩌란 말이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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