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왔어요’ 원룸 자취女 성폭행범 구속

‘택배 왔어요’ 원룸 자취女 성폭행범 구속

입력 2012-04-24 00:00
수정 2012-04-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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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경찰서는 택배기사라고 속여 집에 침입해 20대 자취녀를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ㆍ강간 등)로 김모(32)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2011년 2월1일 오전4시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택배기사라고 속인 뒤 A(22ㆍ여)씨가 사는 원룸에 침입해 흉기로 A씨를 위협해 성폭행하고 현금 26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지난해 7월16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B(15ㆍ중3)양의 집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몰래 들어가 B양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숙박업소를 찾아다니면서 피해자들이 자고 있는 틈을 타 스마트폰과 현금 등을 수차례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지난 1년 간 행적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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