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2, 3단지 재건축안 통과… “소형 30% 이상”

개포 2, 3단지 재건축안 통과… “소형 30% 이상”

입력 2012-05-17 00:00
수정 2012-05-17 08: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포주공아파트 2단지와 3단지의 재건축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해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개포지구 5개 단지(개포시영, 주공 1, 2, 3, 4단지) 재건축안에 대한 심의를 해 주공 2, 3단지의 정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소형아파트 비율은 2단지는 34.2%, 3단지는 30% 이상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들 단지는 작년 11월 도시계획위원회에 재건축안이 상정된 이후 소형아파트 비율을 둘러싸고 큰 논란이 일었다. 시는 1, 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주택 확대정책을 밝혔으나 주민들은 중·대형을 선호했다.

이들 단지는 양재천과 대모산 사이의 양재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2단지는 1천836가구(장기전세 106가구), 3단지는 1천272가구(장기전세 88가구)로 재건축된다.

높이는 최고 35층, 최저 7층으로 건립돼 다양한 건축배치와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전망이다.

2단지에는 기존의 개포도서관과 연결되는 광장이 설치되고 3단지에는 ‘학교 공원(School Park)’ 개념의 문화공원이 들어선다.

장기전세주택은 분양주택과 혼합 배치하고 동일한 자재로 시공하는 등 차별이 없도록 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개포지구 저층단지들이 작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처음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됨으로써 재건축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이라며 “개포지구가 명품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