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선출 갈등 광주 동구의원 운영위원 사퇴

부의장 선출 갈등 광주 동구의원 운영위원 사퇴

입력 2012-07-09 00:00
수정 2012-07-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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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회 일부 의원들이 운영위원직을 사퇴했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의원이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데 대한 반발이다.

동구의회 안병강(통합진보당)ㆍ김동헌(무소속) 의원은 9일 운영위원직과 상임위원회 간사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안 의원은 기획총무위원회, 김 의원은 사회도시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남순심 의원이 부의장직을 사퇴하지 않으면 사퇴요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운영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예고했다.

남 의원은 전직 동장 투신 사망을 부른 불법 조직선거에 연루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2일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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