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2시14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부근에서 공항 방향으로 주행하던 K7 승용차가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김모(60)씨가 숨지고 승객 양모(41)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택시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승용차 운전자 신모(31)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김모(60)씨가 숨지고 승객 양모(41)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택시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승용차 운전자 신모(31)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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