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덴빈’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무안과 영암ㆍ함평에도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30일 산림청에 따르면 무안군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무안읍과 몽탄ㆍ청계ㆍ현경ㆍ망운ㆍ운남면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같은 시각 영암군과 함평군에도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다.
앞서 오전 10시에는 전남 신안군 내 도초면과 하의면, 진도군 전역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산림청은 덴빈이 한반도에 접근함에 따라 산사태 경보ㆍ주의보 발령지역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사태 위험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이 운영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http://sansatai.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30일 산림청에 따르면 무안군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무안읍과 몽탄ㆍ청계ㆍ현경ㆍ망운ㆍ운남면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같은 시각 영암군과 함평군에도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다.
앞서 오전 10시에는 전남 신안군 내 도초면과 하의면, 진도군 전역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다.
산림청은 덴빈이 한반도에 접근함에 따라 산사태 경보ㆍ주의보 발령지역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사태 위험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이 운영하는 산사태정보시스템(http://sansatai.forest.g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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