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일대 ‘차량통행 전면 금지’ 추진

서울 명동일대 ‘차량통행 전면 금지’ 추진

입력 2012-09-06 00:00
수정 2012-09-06 08: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로디지털단지ㆍDDP 일대도 포함서울시, 4가지 유형 보행전용거리 지정

서울 명동 일대가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는 보행자 전용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보행량이 많은 명동과 구로디지털단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일대의 보행자 우선 도로를 거리 단위에서 블록 단위로 확대, ‘전면적 보행전용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6일 밝혔다.

’전면적 보행전용구역’에서는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고 보행자만 다닐 수 있다.

시는 또 박원순 시장의 ‘보행친화도시 조성’ 선언에 따라 ‘전면적 보행전용구역’을 포함한 4가지 유형의 보행전용거리를 점차 늘려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기로 했다.

주요간선도로로 보행량이 많고 상징성도 크지만 교통량이 시간당 3천대 이상이어서 교통통제가 어려운 세종로와 이태원로 등은 주말 전일제나 시간제로 교통을 통제하는 ‘시간제 보행자 전용거리’로 조성된다.

보행량이 많지만 노점상 등으로 보행여건이 열악하고 교통통제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간선도로는 ‘보도확장형 보행자 전용거리’로 지정,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차선을 축소하고 보도를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대중교통 전용지구인 연세로와 대학로, 영중로가 대상 후보지다.

’전일제 보행자 전용거리’는 가로 활성화를 위해 보행 전용로 지정이 요구되는 이태원 음식문화거리와 가구거리, 어울마당로, 북촌로4가길 등에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자치구에 디자인 설계와 교통 기술을 지원하고 예산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또 2014년까지 4대문 내 모든 교차로에 건널목을 설치하기로 했다.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도 발표했다.

시는 동아일보사~신답철교간 청계천로의 시간제 가변 자전거도로 운영, 주말 지하철 자전거 승차 허용, 고궁길 자전거 관광로 조성, 자전거 연수원 건립 등을 차례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필요한 보도블록 공사를 없애기 위해 시가 굴착 중기계획을 직접 감독하고 소규모 굴착은 자치구에서 복구하도록 하겠다고 시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준비는 거안사위로 철저하게, 그것이 곧 유비무환”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이하 ‘WYD’) 지원 특별위원회가 천주교 서울대교구 2027 WYD 조직위원장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예방 시 부위원장으로서 그간의 준비 경과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는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과 이연주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등에게 시설 개방에 대한 언어권 분류 계획을 점검함과 동시에 개방 협조한 학교 등에 대한 운영비 또는 시설 개보수 예산 우선 배정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와 함께 시설 파손에 대한 보험제도 또는 복구 비용 지원에 대한 세세한 보완을 요청했다. 문 의원은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를 예방하며 “2027 WYD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의 직을 무겁게 생각하며,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 행해진 AYD·KYD에 참가했던 경험을 더해 이번 WYD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교구 및 바티칸에서 필요로 하는 바를 최대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보수공사 예산 및 절두산성지와 새남터성지 등지에서 열리는 사전 종교문화행사 예산을 심의했음을 보고했으며, 2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준비는 거안사위로 철저하게, 그것이 곧 유비무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