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사장 사표

서울메트로 사장 사표

입력 2012-12-15 00:00
수정 2012-12-1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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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서울메트로 사장
김익환 서울메트로 사장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 김익환 사장이 서울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시는 14일 사표를 수리했다. 시와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정년 연장과 퇴직금 누진제 폐지 여부를 둘러싼 노사협상 과정에서 “시가 노조 편을 들고 있다.”며 12일 사표를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김 사장이 서울메트로의 적자 규모를 줄이기 위해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시와 잦은 의견 충돌을 빚으며 경영권이 침해받는다는 불만을 제기해 왔으며 상가 계약권 문제와 관련해 시의회와도 관계가 불편해졌다고 전했다. 그는 “김 사장의 임기가 내년 8월 말까지여서 수리되면 다시 공모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기아자동차 사장과 부회장을 지냈으며, 공모를 거쳐 2010년 8월 서울메트로 사장으로 임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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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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