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지상주의 부추기는 방송 자제를”

“외모 지상주의 부추기는 방송 자제를”

입력 2012-12-18 00:00
수정 2012-12-18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복지부, 초중고 매점서 고카페인 음료 판매금지도 추진

보건복지부는 17일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기는 방송을 자제해 줄 것을 KBS, MBC, SBS 등 방송사에 요청하기로 했다.

여대생이 양악수술 부작용으로 괴로워하다 자살하는 등 성형수술의 폐해와 소비자 분쟁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조치이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졸음 쫓는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高)카페인 음료의 초중고교 매점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복지부는 이날 보건의료안전관리대책협의회를 열어 외모 지상주의 조장 방송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성형수술 의료기관이 무분별한 할인 및 이벤트를 벌이지 못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성형수술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고카페인 음료에 대해 성분 등 표시 의무를 부과하는 조치가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의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2012-12-1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