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에도 서울시내 계량기 동파 63건

‘최강 한파’에도 서울시내 계량기 동파 63건

입력 2012-12-26 00:00
수정 2012-12-26 10: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내 아침 기온이 영하 14.5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했지만 계량기 동파 사고는 예년보다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시내 계량기 동파 신고 접수 건수는 총 63건으로 집계됐다.

본부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비해 동파 신고 건수가 적은 편이다. 지난해 이 정도 추위면 보통 500~600건은 터졌다”고 설명했다.

관할 사업소별로는 강서수도사업소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북부수도사업소(12건), 강남수도사업소(9건) 등이 뒤를 이었다. 강동수도사업소(3건)와 남부수도사업소(2건)는 제일 적은 신고 건수를 기록했다.

아침 기온 영하 9도를 기록해 이날보다 덜 추웠던 지난 10일에 오히려 계량기 동파 신고가 약 300건 접수돼 신고 건수가 올겨울 가장 많은 날로 기록됐다고 본부는 설명했다.

본부가 집계한 결과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계량기 동파 사고는 총 1천688건 발생했다.

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를 접한 시민이 미리 계량기 내부에 헌옷 등을 넣거나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도관에 물이 흐르게 하는 등 대비를 잘해줘서 최강 한파에도 사고가 적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제실 소관 안건 심사서 ‘공공시설 유휴 공간’ 창의적 세입 창출 주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경제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및 안건 심사에서, 서울시 소유 유휴 공간의 장기 방치 문제를 지적하며 세입 확충을 위한 경제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기술활용연구거점 사업단 사용료 면제 동의안과 관련해 경제실장을 상대로 “해당 공간을 임대했을 경우 연간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에도 수년째 비워둔 것은 예산 낭비나 다름없다”며 “그동안 공간 활용이나 세입 창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제실장은 “서울시 내부 부서들을 대상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는 양재·수소 지역의 AI 테크밸리 조성 등 거시적인 전략 사업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점용허가 등 절차상 문제로 일반 카페나 식당 등 외부 사용수익 허가를 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부서 간 공유를 넘어 외부를 향해 창의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제실 소관 안건 심사서 ‘공공시설 유휴 공간’ 창의적 세입 창출 주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