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모욕)로 서울 모 소방서 소속 소방관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중 폭행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A씨의 친구 B씨와 다른 손님 사이의 폭행 건으로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서 “경찰관이 친구를 순찰차에 태우는 모습을 보고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욕설이 나왔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중 폭행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A씨의 친구 B씨와 다른 손님 사이의 폭행 건으로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서 “경찰관이 친구를 순찰차에 태우는 모습을 보고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욕설이 나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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