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13학년도 초등 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 1천4명을 29일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서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종합격자 1천4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논술시험, 수업 실연, 심층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다. 합격자 수는 지난해(882명)보다 13.8% 늘었다.
학교별 합격자는 초등학교 교사 990명, 유치원 교사 1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4명이다.
남녀 비율은 남자 142명(14.1%), 여자 862명(85.9%)으로 여자 수험생이 강세를 보였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9년 89.9%, 2010년 84.8%, 2011년 85.2%, 2012년 84.6%로 수년간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모집정원 61명인 장애인 전형에는 33명이 지원해 22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다음 달 1~7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임용 전 직무연수를 받고 3월 1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최종합격자 1천4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논술시험, 수업 실연, 심층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다. 합격자 수는 지난해(882명)보다 13.8% 늘었다.
학교별 합격자는 초등학교 교사 990명, 유치원 교사 1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4명이다.
남녀 비율은 남자 142명(14.1%), 여자 862명(85.9%)으로 여자 수험생이 강세를 보였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9년 89.9%, 2010년 84.8%, 2011년 85.2%, 2012년 84.6%로 수년간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모집정원 61명인 장애인 전형에는 33명이 지원해 22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다음 달 1~7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임용 전 직무연수를 받고 3월 1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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