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8시8분께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개금역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철로에 뛰어들어 서면 방면으로 달리던 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서 숨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자는 공익요원의 제지를 뿌리치고 승강장으로 들어오던 전동차 앞으로 뛰어들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사고로 서면 방면 도시철도 운행이 30여분간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투신 사망한 남자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자는 공익요원의 제지를 뿌리치고 승강장으로 들어오던 전동차 앞으로 뛰어들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사고로 서면 방면 도시철도 운행이 30여분간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투신 사망한 남자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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