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4가 작업장 화재...1명 부상

서울 을지로4가 작업장 화재...1명 부상

입력 2013-02-02 00:00
수정 2013-02-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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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4가 덕수중학교 옆 2층짜리 건물의 1층 페인트 작업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5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작업장에서 근무하던 김모(55)씨가 얼굴과 손가락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 안에 있던 나머지 인원은 바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건물 안에는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있어 대형 화재가 우려됐으나 인접 건물로 불이 옮아붙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15명과 차량 3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진화차량이 을지로4가 역부터 현장까지 일방도로 3차선 전체를 점유하면서 이 일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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