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의정부소방관 양주서 승용차 안에 숨진채 발견

30대 의정부소방관 양주서 승용차 안에 숨진채 발견

입력 2013-05-03 00:00
수정 2013-05-03 1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의 한 음식점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의정부소방서 소속 박모(32) 소방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승용차 안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다.

의정부소방서는 전날 실종 신고를 낸 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경찰과 함께 장흥 일대를 수색, 이날 숨진 박 소방사를 발견했다.

경찰은 유족과 동료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