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판 전통헬스장. /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5/24/SSI_20130524145430.jpg)
![아프리카판 전통헬스장. /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5/24/SSI_20130524145430.jpg)
아프리카판 전통헬스장.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과 아프리카의 전통헬스장 간 비교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통헬스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전통헬스장 사진 속에는 민속촌처럼 보이는 곳에 널뛰기가 설치돼 있고 그 뒤로 ‘전통헬스장’이라는 팻말이 세워져 있다.
전통헬스장 팻말에 써 있는 설명은 보이지 않지만 과거 선조들이 즐긴 놀이기구를 모아놓은 공간으로 추측된다.
![전통헬스장. /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5/24/SSI_20130524145518.jpg)
![전통헬스장. /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5/24/SSI_20130524145518.jpg)
전통헬스장. / 온라인 커뮤니티
전통헬스장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이번엔 아프리카판 ‘전통헬스장’ 사진도 올라왔다.
아프리카판 전통헬스장 사진에는 흙으로 벽을 올려 만든 것으로 보이는 가옥 앞에서 흑인 남성 4명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이 체력 단련을 위해 쓰고 있는 운동기구들이 눈길을 끈다. 쇠로 만든 바벨이나 아령과 달리 이들이 쓰고 있는 운동기구들은 금속 봉에 돌덩이를 붙여 만들어졌다.
전통헬스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통헬스장, 선조들은 어떻게 체력 단련을 했을까”, “아프리카 전통헬스장, 제대로다”, “전통헬스장, 옛날엔 정말 저렇게 운동했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