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열차 사고가 발생한 지 24시간이 지났지만 복구 작업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코레일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역 열차사고의 밤샘 복구작업으로 경부선 열차 운행은 거의 정상화 됐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다만 “대구역 통과시 안전운행을 위해 KTX는 10분 정도 지연되고 있으며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는 대구역을 (정차없이) 통과하니 동대구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경부선 철도 운행이 완전 정상화된 것이 아니어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코레일은 다만 “대구역 통과시 안전운행을 위해 KTX는 10분 정도 지연되고 있으며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는 대구역을 (정차없이) 통과하니 동대구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경부선 철도 운행이 완전 정상화된 것이 아니어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