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본회의 육탄 저지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본회의 육탄 저지

입력 2013-09-13 00:00
수정 2013-09-13 13: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과 몸싸움 추태…행정사무조사 긴급상정 놓고 다툼의회사무처, 인터넷 생중계 50분간 중단 물의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본회의 의사진행을 육탄저지하며 민주당 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추태를 빚었다.

또 새누리당 의원의 요구로 본회의장 인터넷 생방송이 중단돼 물의를 빚었다.

도의회는 13일 제281회 임시회 4차본회의를 열어 33개 안건을 처리하기로 하고 오전 11시10분께 개회했다.

권칠승(민주·화성3) 의원이 김문수 지사를 상대로 재정위기와 관련한 긴급현안 질문을 하던 오전 10시30분께 윤태길(하남1)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10여명이 뛰어나와 권 의원을 밀어내고 의장석 점거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도 뛰어나와 15분간 몸싸움과 고성이 오갔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후 김경호 의장 옆에서 의사진행을 방해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경고조치를 내리라고 의장에게 요구하며 맞섰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의장석에서 내려와 증인석 인근 단상에 머물며 오후 1시30분 현재까지 2시간여째 의사진행을 막고 있다.

김 의장은 임채호 부의장에게 사회를 맡긴 뒤 강득구 민주당 대표,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와 본회의 진행과 관련한 협의에 들어갔다.

본회의장 추태가 이어지던 이날 낮 12시께부터 50분간 인터넷 생방송이 중단돼며 항의가 쏟아졌다.

안승남(민주·구리2)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 요구로 인터넷 중계가 끊겼다고 한다”며 “도민들에게 창피할 짓을 하지 마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도의회 사무처는 또 소동이 빚어진 의장석 화면을 보여주지 않고 빈자리가 대부분인 의원석 자리 화면만 중계해 비난을 샀다.

도의회 관계자는 “’경기도 재정위기 행정사무조사 안건’이 본회의 개회 직전 민주당 주도로 긴급상정되며 새누리당이 의사진행을 막았다”고 말했다.

이재준(민주·고양2) 의원 등 도의원 53명은 12일 해당 안건을 발의했다. 안건 발의에는 민주당 51명과 통합진보당 1명, 교육의원 1명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대문구 지역사회 나눔 행사 참석… “나눔과 봉사의 가치 확산되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18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원천교회에서 열린 ‘농심천심 쌀나눔 행사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해 쌀 전달식을 함께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농협 서울교육청지점은 10kg 쌀 100포(총 1000kg)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변성환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농협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문강원 목사와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처음 발을 내딛은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은 효실천과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2026년 현재 900여 명에 달하는 봉사자들
thumbnail -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대문구 지역사회 나눔 행사 참석… “나눔과 봉사의 가치 확산되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